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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일주론] 기사일주

메모리어스_ 2022. 10. 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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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일주론] 기사일주

 

안녕하세요! 인생여행 나침반 사주명리 무현입니다^^ 오늘은 기사일주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시간에는 기묘일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기묘일주에서 제일 중요한 거부터 먼저 짚어보자. 기묘일주에 큰 특징 3가지를 들자면 첫째는 역마 둘째는 신경예민 세째는 이성문제로 나눌 수 있겠다

 

첫번째 역마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기묘일주를 보면 기토가 물상으로 구름에 해당된다. 그러니 역마에 물상이고 기묘일주가 병지에 놓여있는데 병지라는것이 역마에 해당된다. 그리고 일지 묘목이 토끼를 상징하기에 토끼하면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물상이 떠오를것이다. 천간에 기토도 동물물상으로 보면 게에 해당된다. 그러니 기묘일주 자체가 역마로 똘똘 뭉쳤기에 기묘일주에 특징에서 첫째로 뽑은 것이다. 역마라고 하면 쉽게 말해서 이동을 의미하기에 작게는 이사에서부터 크게는 직장이동까지 다양하다. 또한 직업도 역마에 해당되는 일을 하기 쉽다. 역마 기운이 강한 사람은 역마의 기운을 분출해야만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다. 다시 말해서 평상시에 공원산책이나 여행을 통해서 역마의 기운을 쓰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기묘일주가 결혼을 한다면 부부가 서로 같이하면 더욱 좋다.

 

두번째 신경예민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기묘일주는 일지에 편관을 두고 있기에 강한 관살로 신경이 예민하다. 또한 일지 묘목은 천파성이라고도 하여 깨짐을 의미한다. 깨진다는 뜻은 여러가지 의미를 두고 있다. 예를 들자면 묘목이 기토일간에 관성에 해당되기에 남녀공히 직장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 직장으로 옮겨간다거나 그런일들이 자주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육친에 응용을 해본다면 기묘일주 여자에게는 남편에 해당되기에 이혼수로도 보고 기묘일주 남자에게는 자식에 해당되기에 자식에 대한 아픔이나 소원함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묘목이 파성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현침이라는 의미도 있기에 일처리에 있어서 꼼꼼하고 디테일할 수밖에 없다.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나 신경과민도 같이 오는 것이다. 그냥 넘어갈 수 있는 것도 한번더 짚고 넘어가야 하니 말이다

 

세번째 이성문제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기묘일주에서 이성문제가 왜 나올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역마와 깨짐에서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타로를 보러온 어떤 사람이 난 언제 연애할 수 있을지 물어본다. 만약에 그사람이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 않는 상태에서 누굴 만날 수 있냐고 묻는다면 확률쪽으로 매우 낮을 것이다. 정말 정말로 천생연분이 나타나지 않는 한 말이다. 다시말해서 많은 소개팅을 해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기묘일주는 강한 역마이기에 가만있지를 않는다. 그리고 깨짐이 있다고 했기에 만나고 헤어짐에 반복현상을 추론해볼 수 있겠다. 그러니 이성문제를 안 꺼낼 수 없다.

 

기묘일주는 어리석을 정도로 아집을 가지고 있고 청개구리처럼 엉뚱하고 변덕이 많지만 기묘일주 특유에 악바리 근성으로 끝까지 고군분투에서 쟁취하는 그런 신념도 가지고 있기에 기묘일주는 말 그대로 기묘하다는 표현 밖에 할게 없다. 혹시 기묘일주가 이 글을 읽는다면 오해는 하지 말았으면 한다. 기묘일주 하나만 놓고 다 평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주변 글자도 같이 봐야 한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오늘은 기사일주에 큰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자. 기사일주를 처음 만나면 기토일간이라 사람이 부드러워 보이고 소심한 듯 조용해 보이지만 조금 알고 지내보면 고집도 강하고 성질도 대단하다. 또한 욕심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가사일주에 지장간을 보면 그 사람에 삶에 궤적이 보인다. 기사일주에 지장간은 무토(겁재), 경금(상관), 병화(정인)로 구성되어 있다. 겁재는 욕심, 상관은 재주, 정인은 공부를 의미한다고 보면 된다. 욕심, 재주, 공부라 그글자만 봐도 딱 떠오르는 것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기사일주 이 사람은 공부를 열심히 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살려 전문직에서 성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욕심이 있기에 직장보다는 사업이나 독립업종(전문직)이 어울린다. 

 

기사일주에서 천간 기토에 외면적인 성향은 정재, 내면적인 성향은 정인이다. 그렇다면 지장간까지 다 합친다면 관성만 빼고는 모두 갖추고 있는 셈이다. 특이할만 사실은 기토 자체에 정인에 성향과 사화 안에 있는 병화(정인)에 성향에서 느껴진다. 정인과 정인에 만남이 그것이다. 정인 성분이 더 강화되었기에 내 생각이 옳다고 느껴지면 바꾸지 않는다.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것이다. 

 

기사일주는 천간 기토나 지지 사화나 역마물상이다. 그러다보니 사주원국 전체를 놓고 봐야겠지만 일주만을 놓고 봤을때 직업을 가진다면 역마 직업이 잘 맞는다고 본다. 무슨 일을 하던지 가만히 사무실에 있는 일이 아닌 움직이면서 하는 일들이 적성에 맞는다. 예를 들어 인성과 인성이 겹쳐서 무언가 꼼꼼하게 처리하는 연구원도 맞겠지만 출장도 많아서 해외로 왔다갔다하는 일도 병행을 한다. 얼핏보면 인성이 왕해서 조용하고 차분한 일이 어울리지만 반드시 역마도 병해되야 그 일을 오래할 수 있겠다.

 

기사일주에 지장간에 무토인 겁재가 있다는 것은 형제가 있다면 나의 돈을 가져가는 사람일것이고 사회적으로 동료라면 동업하면 나의 돈을 가져가는 사람일 것이다. 형제가 됐거나 동료가 됐거나 내돈을 빼앗아 간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지장간에 정인 병화가 있기 때문이다. 정인이라하면 문서인데 그 문서가 내가(기토) 아닌 겁재(무토)를 먼저 생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평상시에 별탈 없이 형제간에 사이가 괜찮았다고 해도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유산상속할 때에는 재산분할로 인한 갈등이 이미 예견되어 있다. 또한 사회동료라 하면 평상시에는 잘 지내고 좋았다가도 동업을 하게 되어 의기투합하는 순간 그돈은 이미 물건너갔다는 것이다. 

 

기사일주 지장간에 경금인 상관이 있다는 것은 각별히 말 조심할 필요가 있겠다. 식상이 경, 신금인 토일간은 툭툭 내뱉는 말들속에서 상대방이 상처를 받기 쉽다. 그 이유는 말에 칼이 달려 있기때문이다. 잘하다가도 말실수로 인해서 오해를 살 수 있다. 상관은 식신과는 달리 기본적으로 비상한 두뇌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거기다가 지장간에 정인 병화까지 있기에 상관패인이다. 상관패인은 상관 + 정인이기에 그 비상함은 범접할 수 없다. 정인만 있어도 또한 상관만 있어도 그냥 똑똑하다 이지만 2개가 같이 있다면 똑똑 그자체다. 그래서 기사일주는 공부 열심히 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전공 살려서 전문직, 독립업으로 나가는것이 좋다. 직장생활을 한다면 해외출장이나 출장많은 연구원도 괜찮다. 사주원국에 뭐가 있느냐에 달라지지만 교육, 의료쪽도 아주 적합하다. 

 

기사일주 지장간에 병화인 정인이 있다는 것은 모친에 영향력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일지에 인성이 있는것은 고부간에 갈등도 이미 예견되어 있다는것을 암시한다. 처에 자리에 모친이 있기 때문이다. 사주를 보다보면 느끼는거지만 사주에서 딱 한가지를 보라고 한다면 주저없이 인성에 유무를 본다. 그이유는 우리가 어려울때, 놀랄때 순간적으로 찾는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엄마라는 존재이다. 예를 들어 깜짝 놀랄일이 생기면 아빠야! 라고 하지 않고 엄마야!라고 하지 않는가. 엄마의 존재는 그런것이다. 솔직히 이세상 살아가다보면 비빌 언덕이 있는것과 맨땅에 헤딩과는 출발선부터 다르다. 그런의미에서 인성이 일지에 있다는것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마지막으로 기사일주 지장간에는 없지만 관성에 대해 얘기해본다면 기사일주에 관성을 인종해보면 을목이다. 을목은 왕궁에 욕종하게 되는데 그래서 인지 직장에 열심히 다니고 노력하지만 직장보다는 취미생활(욕지)에 더 관심이 많고 항상 사직을 꿈꾸며 살아간다. 특히 사생활 관리를 잘해 가정을 잘 지킨다면 끝까지 부를 지키면서 행복한 노후를 맞을 것이다.

 

 

1. 기사일주 성격(낭월스님 / 이동헌 인컨설팅 유튜브 + 책 참고)

 

기사일주는 정인 + 정인(정인 성분의 강화) 겁재(주체성, 고집) 상관(언변) 정재 ⇒ 신강구조(주는 입장이 더 강해짐) ex) 어떤 것을 설명할 때 내가 잘 아는거면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 직성이 풀리고 자기주장대로 뛰어난 언변으로 밀어 붙임(자기주장을 관철시킴)

 

기사일주는 정인 + 정인(내성적, 감성이 풍부,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 + 겁재 + 상관 + 정재(처음 마음먹은 것은 어떠한 시련이 와도 강한 의지로 헤쳐 나가는 기질)

 

기사일주는 정인의 강화로 자신의 연구를 베풀어 주려고 노력함(베풀어 주면서 스스로 만족함) 자신의 주장을 꺾지 않으려고 함 기질은 고집태강(固執太强), 초지일관(初志一貫), 백절불굴(百折不屈) 상관, 겁재 성분은 대개 사업에 변동이 많고 재물에 대한 집착으로 이익이 되면 불의와도 타협할 수 있는 속성을 내포하고 있다, 까닭에 기사일주는 형()을 겪는다는 암시가 강함, 일생을 통해 나이 50세까지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 기사일주 여자는 자기 위주의 삶의 양식에 충실한 편으로 이기적이고 타산적이기 쉽고 인정도 많지만 기분의 변화가 심하다.

 

기사일주는 정인이 정인을 본 형국이다. 이 사람은 개혁보다는 보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수동적이다. 또한 게으른 편이다. 어딜 가서 뭘 찾아먹으려고 하지 않는다. 일지 정인이라 마마보이 스타일이 많다. 지장간에 경금 상관이 있지만 평상시에는 정기인 병화라는 정인이 있어서 제어가 되지만 어느 순간 상관이 올라올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이면 과음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기사일주는 특히 재성을 만났을 때 조심해야 한다.. 양면적인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사일주는 느긋한 본성인데 편재를 만나면 성급해진다. 기사일주가 천간에 계수 편재가 있다면 경매사, 주식거래도 적합하다. 기사일주한테 임수 정재는 천간에 없는 것이 낫겠다. 기사일주는 관살이 천간에 오는 것이 좋겠다. 그 이유는 일지 정인을 천간에 정관이 제어해주기 때문에 교육계통이 적성에 맞는다. 기사일주는 신금이 오면 연구원이 적합하다.

 

기사일주는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이다. 기사일주는 강단 있고 지기 싫어해서 평생 외골수로 사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기사일주는 심약한 면이 있어 마음이 불안해 종교나 미신에 빠지기 쉽다. 기사일주는 사회성이 떨어져 혼자 지내는 경우가 많아 외롭다. 기사일주는 자기 확신이 강하고 활동성이 뛰어나 혼자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다. 기사일주는 남의 밑에서 일하기 힘들기 때문에 전문기술자격증을 따서 독립적으로 일하거나 장사나 서비스업, 학원업, 기타 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기사일주는 위기의 상황에 도와주는 사람이 나타나는 복을 타고났다.. 연료, 화학, 해양, 전문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해외출장이나 장기출장이 잦다.

 

기사일주 남자는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 기사일주 남자는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면이 있지만 그 점만 잘 보완하면 장기적으로 성공 가능성이 있다. 무슨 일이든 단타보단 길게 보고 승부를 걸어야 한다. 예를 들어 기사일주가 가산자산을 가지고 투자를 한다면 단기보다는 중장기에 투자하는것이 유리하다. 기사일주 남자는 제대로 된 여자를 만나기 힘들어 자주 여자가 바뀌거나 아예 없는 시절을 보내기도 한다. 기사일주 남자는 특히나 자기 자신에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사귀지 않는다. 그런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상대방을 좋아한다 해도 상대방은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 운명처럼 마음에 든다 싶으면 아프거나 이별을 고한다. 기사일주가 천상배필을 찾는다면 세상에 부러울 게 없는 사람이다. 그만큼 배우자의 운이 없는 편이다. 본인이 기사일주 남자라면 결혼문제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겠다. 기사일주는 가급적이면 늦게 결혼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사일주 여자는 인정 많고 고집이 센 스타일이다. 기사일주 여자는 자주 아프고 군데군데 잘 다치는 면이 있으니 매사에 조심해야 한다. 기사일주는 평범한 연애와 결혼을 한다. 그래서인지 일상이 따분하다. 기사일주 여자는 남편의 건강문제나 기타 문제로 그리 행복한 결혼생활은 기대하기 힘든 편이다. 기사일주는 남녀공히 움직이는 걸 좋아하니 여행을 자주 다니도록 하자. 그리하면 기본적인 역마도 해결하고 또한 타지에서 연인을 만들 수 있는 기회도 된다.

 

2. 기사일주 물상론(이수선생님 / 안태옥박사님 유튜브 + 책 참고)

 

기사일주에서 기토는 운(구름)이라고 하고, 사화는 대역(큰역, 운송, 교차로)이다. 대역이라는 것은 역마성이 있어서 분주하고 주거가 불안함을 의미한다. 기사일주는 구름이 대도시에 머무르는 격이니 이동수가 많은 편이다.

 

기사일주는 赤棟蛇(적동사, 능구렁이) → 조화와 변신, 靜中動, 독선, 역마를 의미한다. 기사일주는 불을 담은 火爐(화로) → 활동적, 진취적, 적극적, 의지력을 나타낸다. 기사일주는 이미 터진 뱀의 입(입이 벌어진 능구렁이) → 화술, 목소리 큼을 상징한다.

 

3. 기사일주 특징(이수선생님 / 조재렬선생님 유튜브 + 책 참고)

 

 

1. 기사일주는 화술이 발달하고 대체로 목소리가 큰 것(맑으며 듣기 좋음)도 특징이다.

 

2. 기사일주는 자존심과 독립심이 남달리 강하고 이상이 원대하다. 남의 밑에 있기를 거부하는 유형으로 독립업, 자유업이 적합하다.

 

3. 기사일주에서 관성은 병종왕궁과 욕종왕궁에 놓여 직주이동이 많은 가운데, 기사일주 여자는 잘난 남편 과 원처인연하고 기사일주 남자는 원처학문하는 자식과 일찍 이별수를 둘 수 있다. 특히 정관이 역마를 보면 진득이 한 곳을 지킬 수 없는 경우가 많다.

 

4. 기사일주는 남녀 공히 혼담은 백리 밖이라 여행지에서 인연을 만날 확률이 높다.

 

5. 기사일주는 아주 강한 역마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 기토는 구름의 물상이고 사화는 대역으로 역마의 물상을 가지고 있어 기사일주는 한시도 집안에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성향이 특징이다.

 

6. 기사일주와 함께 강한 역마의 일주가 있는데 그것은 을사와 을미이다.

 

7. 기사일주는 일지에 인서이 왕지로 놓여 모친에 영향력이 아주 강하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마마보이 성향을 가지고 있다.

 

8. 기사일주는 왕궁을 놓고 그 속에 인성, 상관, 겁재를 두었는데 셋 모두 록, 생, 록으로 기세가 매우 강하다. 그러다보니 머리가 비상하고 재주도 많고 또한 욕심까지 많다보니 사회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다.

 

9. 기사일주에 일지를 보면 사화이다. 일지에 인목이나 오화 또는 사화를 두면 자존심이 세고 우월감에 빠진 사람이 많다.

 

10. 기사일주 처럼 지장간에 비겁이 있고 사주원국에 비겁이 강하게 자리하고 있으면 십중팔구 대개 부친과의 연이 짧아 부친과 일찍 이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기사일주 남자의 경우에 여자문제로 인해 삶의 우여곡절이 생기게 되는데 원인은 상대가 아닌 본인에게 있음을 깨닫고 처에게 잘해야 한다.

 

11. 기사일주는 직장에서 나름 열심히 노력하지만 직장보다는 취미생활에 더 관심이 많고 항상 사직을 꿈꾼다.

 

12. 기사일주 여자는 잘생긴 남편을 만나 연애결혼을 하는데 사내 커플이 많다.

 

13. 기사일주는 기토라는 밭이 사화의 불로 인해서 논바닥이 갈라지는 물상이다. 즉, 왕한 인성으로 인해서 욕심이 많고 인색한 사람이 되어 인심을 잃고 외톨이가 되기 쉽다. 강한 겁재까지 있어서 욕심에 잔머리까지 굴리다 스스로 자기 발등을 찍어 가난하고 외롭게 노후를 마칠 수 있으니 기사일주는 상관을 잘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14. 기사일주가 상관을 잘 쓴다는것은 내가 가진 기술을 잘 쓴다는 것이고 또한 주변사람에게 잘 베푼다는 의미도 있다. 그래야만 기사일주는 인성이나 겁재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15. 기사일주에서 사는 천문성으로 똑똑하고 책을 가까이하는 사람이 많다.

 

★ 기사일주 필살기 → 陰刃(음인)에 인수는 내심 여러 가지 생각을 재고 있는 사람이다. 기사일주 남자는 처와 인연이 바뀌고, 범법 행위로 인해 형을 겪을 우려가 있다. 기사일주 여자는 늘 몸이 아픈 경향이 있고, 사소하게 다치기 쉽다.

 

4. 기사일주 직업(이수선생님 / 조재렬선생님 책 참고)

 

기사일주는 남의 밑에 있기를 거부하는 유형으로 독립업이 적합하다. 기사일주는 교육계, 언론계, 종교계 등으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다. 기사일주는 물질적인 것보다는 정신적인 것에 진출하여 성공하는 사람이 많다. 기사일주가 상관패인이 되면 전공을 살려 성공하거나 교육, 의료 관련 분야에서 일하기 쉽다.


5. 기사일주 건강(이수선생님 / 조재렬선생님 책 참고)

 

기사일주는 심장병, 위장병 등을 얻기 쉽고 혈압이 염려된다. 기사일주는 당뇨, 중풍 등의 성인병에 노출 되기 쉽다. 기사일주는 역마, 곡각이 겹치니 교통사고를 조심해야 한다. 기사일주는 곡각의 글자들로 이루어져 관절이나 뼈, 신경에 이상이 생기기 쉬우니 다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6. 기사일주 연예인(인터넷 참고)

 

기사일주는 평상시에는 조용하고 인정을 베푸는 편이다. 하지만 자신이 목적하는 바는 냉철한 모습을 보여주는 강인한 사람이다. 기사일주 남자 연예인은 구준엽, 류승수, 준케이(2PM), 강민혁(씨엔블루), 이성열(인피니트) / 기사일주 여자 연예인은 신민아, 박주미, 수지, 서현(소녀시대), 이소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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