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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일주론] 무술일주

메모리어스_ 2022. 7. 2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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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일주론] 무술일주

 

 

안녕하세요! 인생여행 나침반 사주명리 무현입니다^^ 오늘은 무술일주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시간에는 무신일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무신일주에서 제일먼저 주목해야 할 것이 일지가 식신 병지를 깔고 있다는 것이다. 식신이라하면 말, 행동을 나타내기에 언변이 유창하다. 또한 바쁘게 산다. 그리고 무신일주에 지장간을 보면 임수 재성이 장생을 하고 있기에 기본적으로 먹고 사는 문제에서 자유롭다.

 

그렇다고 항상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서로 공존하듯이 무신일주도 단점이라고 한다면 관이 절지에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공망에 해당된다. 그래서 무신일주 여자에게는 남편에 해당되기에 싱글로 살거나 결혼을 해도 헤어지가 쉽다. 관을 직장으로 쓴다면 홀로 일하거나 조직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 결정하고 자율성이 보장되는 직장이라면 정년까지 다닐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무신일주가 정년을 마치기는 쉽지 않다.

 

무신일주 여자라면 결혼보다는 화려한 싱글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열심히 일해서 적정한 나이가 되면 나에게 맞는 사업을 해서 독립적으로 일하는 것도 좋은 삶의 방법이다. 무신일주는 천간의 무토처럼 정도 많지만 지지에 신금처럼 의지 또한 강하다.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 그것은 무신일주를 보면 지장간에 비견 무토가 있는데 재성과 같이 있다. 그렇기에 무신일주 자신은 집안에서는 형제, 밖에서는 동료에게 밥그릇을 빼앗길 수 있기에 항상 주의하고 또 주의해야 한다.

 

오늘은 무술일주에 큰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자. 무술일주에서 제일 중요한 거부터 먼저 짚어보자. 무술일주는 일주 자체에서 풍겨지는 느낌이다. 무술은 일간과 일지가 모두 토로 이루어져있고 조열하다. 무술일주는 큰 악산으로 무토가 겹쳐있어 산맥으로도 비유가 된다. 일명 태백산맥이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무술일주는 남녀공히 모두가 대범하고 겁이 없다. 무술일주는 또한 괴강살을 가지고 있는데 괴강이란것은 우두머리를 뜻한다. 그래서 호탕한 기질을 가지고 있다. 

 

무술일주도 사주원국을 보고 다른 천간과 지지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대범한지 무모한지가 결정나고 무술일주라도 겁이 많을 수 있다. 그러기에 일주하나만 보고 평가는 하지 않았으면 한다. 다만 일주공부를 하기에 일주 하나만 놓고 봤을때 그렇다는 것이다. 

 

무술일주는 일주만 놓고 봤을때 악산이라 아름답고 멋진산이나 악산이 보기에는 멋지나 오르기 쉽지 않은것처럼 무술일주 주변에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도 정작 마음을 나눌 사람은 적기에 고독한 사람이다. 또한 자신의 속마음을 보여주지 않거니와 타협을 잘 보지 않아 사서 고생하는 스타일도 제법 된다. 

 

무술일주에 대해서 분석해보자. 무술일주에서 자좌입묘라는 단어를 빼놓을 수가 없다. 자좌입묘하는 일주는 60갑자중에서 총 6개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무술일주이다. 자좌입묘에 특징은 말 그대로 본인 스스로가 묘로 들어가는 형상이라 첫번째로는 무척 외롭다. 두번째로는 정신적인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이다. 사람은 누구나다 외롭다. 그렇지만 유독 자좌입묘를 가진 일주는 다가오는 느낌이 다른 타 일주에 비해서 크기에 스트레스 상황에 잘 놓이게 되고 또한 그로 인해서 정신적 질환에 시달릴 확률이 높다. 그래서 항상 마음에 평정을 찾는 것에 노력해야 한다.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한다는 것이다.

 

무술일주가 자좌입묘라고 본인이 입묘되었다고 얘기했는데 자세히 보면 비견도 같이 입묘된것이기에 형제와의 관계도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다. 무술일주에서 지장간을 보면 신금(상관), 정화(정인), 무토(비견)가 들어있다. 여기에 무술일주에 핵심이 들어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조금전에 얘기했듯이 무술일주는 감정컨트롤을 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지장간을 보면 정인이 비견을 생해주는것이 보일 것이다. 그말 뜻은 나보다는 내 형제가 우선권이 있다는 것이다. 나중에 상속에 문제가 거론될 때 나는 2순위가 되는 것이다. 또한 비견이란 친구를 의미하기도 하기에 친구가 우선이란 말은 결국 동업을 하거나 돈을 빌려준다면 나에게 불리하다는 것이다.

 

무술일주를 지금까지 공부한걸 정리해보면 첫번째는 감정을 잘 다스리자. 두번째는 동업을 하지 말자이다. 추가로 얘기한다면 형제와의 인연이 약하니 평상시에 형제와의 관계를 잘 가지자 이다.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야 나중에 힘들지 않게 된다. 항상 형제와의 갈등은 내포되어 있으니 그 점은 감안하며 행동하자.

 

무술일주에서 마지막 세번째는 지장간에 정인에 관계이다. 나와 어머니의 관계는 전생의 업(카르마)의 관계라고 보면된다. 그것이 선연이든, 악연이든간에 말이다. 그래서 어머니한테는 무조건 잘해드려야 한다. 어머니가 좋은 분이라도 잘해드리고 나에게 힘든분일지라도 더 잘해드려야 한다. 그것이 이번 생애에 숙제이기 때문이다. 어머니가 만약에 아프시다면 지극정성으로 돌봐드려야 한다. 내가 첫째가 아니더라도 막내일지라도 무조건 해야할 일이다.

 

1. 무술일주 성격(낭월스님 / 이동헌 인컨설팅 유튜브 + 책 참고)

 

 

무술일주에서 정인인 丁火 土의 성분을 강화시킨다. 무술일주는 정인과 비견이 더해져 강력한 주체성을 발휘 하는 일에 적성이 어울린다. 무술일주에서 상관 신금은 남의 아래에서 명령을 받는 것에 서투름을 뜻한다(辛金 에 묻혀서 제 성능을 발휘하기 어렵다).

 

무술일주는 군에 있었으면 지휘관급에 있을 확률이 높다. 무술일주는 조용한 성격으로 신용이 있고 의리가 있다. 무술일주는 책임 의식이 강하고, 행동이나 마음의 옳고 그름이 분명하다. 무술일주는 순할 때는 순하지만 화가 나면 정말 무서운 사람이다.

무술일주 남자는 처에게는 매정하고 고생시키는 유형이다. 무술일주 여자는 총명하나 고집으로 망하니 자기 수양이 필요하다. 무술일주 여자는 남편 문제로 근심은 면하기 어렵고 가정보다는 종교가 좋다.

 

 고집이 센 일주 7대 고집
辛酉 乙卯 壬子(양인) 戊辰(괴강) 丙午(양인) 戊戌(괴강) 己未
일지가 비겁으로 이루어진 것이 총 12개인데 그중 食傷으로 설기(洩氣) 되는 것을 뺀 것 6개이구 + 戊戌(괴강-傷官으로 설기(洩氣)는 되었지만 正印이 있고 괴강이라 합류)을 합쳐서 총 7개이다.

 

무술일주와 닮은일주는 무오일주이다. 무술일주는 천간에 경, 신금이 투간 되는게 좋다. , 신금이 투간 되었다면 임수나 계수도 같이 있는 것이 더욱 좋다. 무술일주에서 천간에 금이 없다면 수는 필요가 없다. 무술일주는 갑목이나 을목도 좋다. 갑목(편관)이 있다면 일지에 상관과 결합하여서 군, 경찰이 적합하다. 무술일주가 상관생재라면 유통업, 식신생재라면 제조업이 적당하다.

 

무술일주가 한번 믿기 시작하면 끝까지 믿는 성격이다. 무술일주는 변화하는 세상에서 생각이 고립되어 있으니 항상 쓸쓸하다. 무술일주는 평상시에 순하지만 화나면 정말 무섭다. 무술일주는 책임감도 강하다. 무술일주는 남의 일에 발 벗고 나서는 경우가 많지만 가정에는 소홀하다.  무술일주는 폼 나게 살고 싶어 한다. 그런 걸 칭찬해주면 내색은 안 하지만 속으론 엄청 좋아한다. 무술일주는 돈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돈을 버는 능력 또한 탁월하다. 하지만 사치에 일가견이 있고 명품을 사 모으거나 한다. 무술일주는 정신적인 분야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종교에 귀의하는 사람도 많다

 

2. 무술일주 물상론(이수선생님 / 안태옥박사님 유튜브 + 책 참고)

 

 

무술일주에서 무토는 하(노을)이라고 하고, 술토는 소원(불태운 평원)이다. 소원은 고독하고 고달픔이다. 노을이 지는 황량한 들판의 자형을 보아 공히 고독지명에 의심이 많은 유형이다.

 

무술일주는 민둥산의 개 → 친화력(누구든 친함), 개에게 물리는 형상(친구로부터 상처 받는 형국), 속세이탈(세속적 평범함을 거부, 종교적 성향)을 의미한다. 무술일주는 저장창고 → 墓地(묘지), 倉庫(창고), 저장, 토지, 비밀, 의심을 뜻한다. 무술일주는 疊疊山中(첩첩산중) & 高峰峻嶺(고봉준령) → 志高(높은 이상), 출세욕(권력 욕구), 功名心(공명심)이 강함을 나타낸다.

 

3. 무술일주 특징(이수선생님 / 조재렬선생님 유튜브 + 책 참고)

 

 

1. 무술일주는 신의가 있고 책임감이 강하다. 행동이나 마음이 시비가 분명하다.

 

2. 무술일주는 타인의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기도 하지만 타인의 행동을 간섭하고 참견하는 경우가 많다.

 

3. 무술일주는 자만심과 독선적인 경향이 강하다.

 

4, 무술일주는 괴강의 대표적인 일주이다. 그래서 고집이 세다.

 

5. 무술일주가 사주원국이 강하다면 다른것은 다 참아도 자존심 상하는것은 못 참는다.

 

6, 무술일주와 무진일주는 얼핏보면 비슷해보이지만 구체적으로 들어가보면 많이 다르다. 무진일주가 깊은 계곡에 숲이 우거진 산에 비유한다면 무술일주는 건조하고 큰바위가 솟아있는 산으로 보면 된다.

 

7. 무술일주는 비견을 묘에 놓아 간여지동인 동시에 자좌입묘를 하는 독특한 일주이다.

 

8. 무진일주는 수의 창고가 있어 재고를 두어 무토라는 큰산에 계곡이 흐르는 모습인데 그거 반해서 무술일주는 본인 스스로가 입묘되었다. 게다가 인성까지 입묘되고 수기조차도 없어서 황량한 산에 형태를 가지고 있다.

 

9. 자좌입묘가 되는 일주는 병술일주, 무술일주, 정축일주, 기축일주, 임진일주, 계미일주 이렇게 6개의 일주이다. 자좌입묘란 본인 스스로가 묘속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기본적으로 정신적 질환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래서 감정의 기복이 심하거나 예민한 감정이 내재되어 있어서 항상 감정을 잘 컨트롤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10. 일간이 입묘한다는것은 비견이 입묘한다는것과 같은 말이다. 그래서 보통 형제와의 인연은 약하다고 한다. 만약에 본인이 건강하고 일이 잘풀린다면 반드시 형제가 건강하지 못하거나 일이 잘 안풀리고 있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형제중에 낙태나 유산이 된 형제가 있다면 그 형제 덕분에 내가 건강하거나 일이 잘풀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11. 무술일주에서 술토는 화의 묘지이고 토의 묘지가 되니 인성과 비겁이 같이 입묘된 현상이다. 그렇다면 부모와 형제와의 인연이 약하다는것을 의미하기에 어렸을때부터 부모나 형제와의 단절을 뜻하기도 한다.

 

12. 무술일주에 지장간을 보면 인성이 비견을 생해주기에 나로서는 불리하다. 그 말은 유산을 상속받을때 나보다는 내형제가 우선권이 있다고 보면 된다.

 

13. 무술일주에서 인성 정화는 묘궁양좌한다. 인성이 양에 놓였다면 모친과의 특별한 인연이 있는것이다. 일명 카르마(업)라고 하는데 모친과는 숙명의 관계로 이번 생애에 전생의 업을 풀기 위해 만난 관계가 된다. 그렇기에 선연이든, 악연이든 모친에게 각별히 신경써서 더 잘해드려야 한다.

 

14. 무술일주는 술중 신금 상관을 묘궁대좌한다. 무술일주가 말과 행동이 거친면이 있고 나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비수 꽂는 말을 한다면 상관에 영향 때문이다. 거친 상관을 지장간속에 있는 인성이 잘 케어한다면 뛰어난 머리와 남다른 재능으로 크게 성공 가능하다.

 

15. 무술일주에서 임수 재성은 묘궁대종한다. 재성이 암합을 하여 무술일주 남자는 연애결혼이 대다수이고 혼전임신하는 경우가 많은데 무술일주 지장간에 신금에 영향으로 낙태하는 경우가 많다.

 

16. 무술일주에서 관성인 갑목은 묘궁양종한다. 무술일주 여자의 경우 남편과의 결혼생활에 위기가 닥치게 되면 남편이 아프거나 경제적인 무능으로 내가 가장 역할을 해야만 무탈하게 지낼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남편이 의약이나 활인, 군, 검, 경에 직업을 가졌다면 부부관계가 원만하다.

 

★ 무술일주 필살기 → 천문은 뛰어난 영감을, 辛金의 괴강상관은 怒氣(노기)를 뜻한다. 그렇기 때문에 순할 때는 순하지만 한번 화가 나면 정말 무서운 사람이다. 무술일주 남자는 간여지동에 조토는 초혼실패와 처의 병치레를 의미한다. 무술일주는 아내를 무시하거나 잔소리가 많으며 처를 고생시키는 유형이다. 관성이 약해 일찍부터 한 분야에 전념하지 않으면 직업의 변동이 심해지기 쉽다. 무술일주 여자는 낙태 수술을 하기 쉬우며, 지나치면 자궁병에 無子八字(무자 팔자)가 된다. 무술일주 여자는 남편을 부양하는 가주의 입장에서 곤곤한 삶이기 쉽다. 무술일주 여자는 더불어 종교신앙으로 승화하지 않으면 부부관계는 갈등양상에 놓이기 십상이다.

 

4. 무술일주 직업(이수선생님 / 조재렬선생님 책 참고)

 

무술일주는 동업은 피하여야 한다. 친구도 잃고 돈도 잃는다. 무술일주는 군인, 경찰, 검찰, 의사, 약사, 정치인, 교육 계통에 적합하다. 무술일주는 종교, 신앙에도 인연이 깊다(목사와 승려가 되기도 함) 무술일주는 부동산과도 관련이 있다.

 

5. 무술일주 건강(이수선생님 / 조재렬선생님 책 참고)

 

무술일주는 골절 등을 겪기 쉬우며, 위장병, 신경마비, 대장염, 천식, 고혈압, 간엽 등의 질병에 걸릴 우려가 있다. 무술일주는 정신적인 질환에 시달릴 수가 있기에 항상 마음의 평정심을 갖기에 힘써야 한다. 무술일주 여자는 낙태에 위험이 있다.


6. 무술일주 연예인(인터넷 참고) 

 

무술일주는 자유주의적인 성향이 강하고 주관이 뚜렷한 사람이다. 무술일주 남자 연예인은 이승철, 손호영(god), 신혜성(신화), 이민혁(비투비), 이상순 / 무술일주 여자 연예인은 김희선, 유인영, 스테파니, 아이린(레드벨벳), 엄지(여자친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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