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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여행 나침반

[사주명리 일주론] 을축일주 안녕하세요! 인생여행 나침반 사주명리 무현입니다^^ 오늘은 을축일주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시간에는 갑목일주에 마지막편인 갑술일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오늘부터 새롭게 을목일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 시간인 을축일주에 대해서 공부합니다. 을축일주에 대해서 간략히 집고 넘어가면 을축일주는 을목과 축토에 결합이다. 을목은 갑목과 다르게 유연성이 있다. 축토는 언땅이고 척박한 땅이라 을목 화초가 뿌리를 내리기에는 고난이 예상된다. 하지만 상록수 노래 중에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라는 가사가 있다. 을축일주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 싶다. 을축일주에서 지장간을 보면 계(편인), 신(편관), 기(편재)로 이루어져 있다. 재..

[사주명리 일주론] 갑술일주 안녕하세요! 인생여행 나침반 사주명리 무현입니다^^ 오늘은 갑술일주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시간에는 갑신일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갑신일주는 갑목과 신금에 불협화음 같지만 서로 조화를 이루는 재주 많은 일주라고 한다면 갑술일주는 상관생재에 구조로 이재 즉, 돈에 밝다. 갑진일주와 갑술일주는 얼핏보면 일지가 토로 이루어져 있어서 비슷해보이지만 자세히 들여야 보면 다르다. 갑진일주에 토는 봄의토이고 갑술일주에 토는 가을에 토이다. 이것부터가 차이가 있고 둘다 일지 재성을 두고 있지만 생재구조는 갑술일주이다. 그래서 그런지 갑술일주는 갑목일간 중에서 갑오일주와 더불어 말을 잘한다. 논리적이고 설득력이 있으며 처세술까지 겸비한 팔방미인이다. 그렇지만 지장간에 구조로 보았..

[사주명리 일주론] 갑신일주 안녕하세요! 인생여행 나침반 사주명리 무현입니다^^ 오늘은 갑신일주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시간에는 갑오일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갑오일주는 참 매력이 많은 일주였다. 오늘 알아보고자 하는 갑신일주는 갑오일주하고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갑오일주가 뿜어져 나오는 기운이라면 갑신일주는 내재된 카리스마라고 생각한다. 갑신일주하면 절벽 위에 붙어있는 아슬아슬한 소나무가 연상이 되곤 한다. 가끔 등산할 때가 있어서 산에 친구들과 함께 갈 때면 산 정상 위쪽 돌바위에 나무가 위험하게 있는 것을 종종 보곤 한다. 보기에는 위태롭게 보이지만 정상에 올라서 가까이 보게 되면 정말 바위 속에 깊숙이 뿌리를 두고 멋지게 서있는 자태를 보고 감탄을 한 적이 있다. 갑신일주는 일지가 편..

[사주명리 일주론] 갑오일주 안녕하세요! 인생여행 나침반 사주명리 무현입니다^^ 오늘은 갑오일주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시간에는 갑진일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갑진일주도 나를 따르라 나는 잘났다. 내가하고 싶은대로 하는 성격이지만 갑목일주에서 나를 따르라 하는 일주에서 단연 하나를 꼽으라면 갑오일주를 뽑을 것이다. 물상으로 봐도 봉화, 횃불에 해당되어 나를 드러내고 우두머리 기질이 다분하다. 자존심도 강하고 성격도 급해서 모든 천천히 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 스피드 한 걸 즐기고 일지 상관이라 비상한 머리와 뛰어난 화술을 가지고 있다. 나하고 제일 친하고 가까운 사람이 갑오일주다. 갑오일주는 내가 겪어본바로는 사람들과의 처세술 관계가 너무 뛰어나다. 갑오일주는 먹는 것도 좋아하고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