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 일주론] 기미일주
[사주명리 일주론] 기미일주
안녕하세요! 인생여행 나침반 사주명리 무현입니다^^ 오늘은 기미일주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시간에는 기사일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기사일주에서 제일 중요한 거부터 먼저 짚어보자. 기사일주를 처음 만나면 기토일간이라 사람이 부드러워 보이고 소심한 듯 조용해 보이지만 조금 알고 지내보면 고집도 강하고 성질도 대단하다. 또한 욕심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기사일주에 지장간을 보면 그 사람에 삶에 궤적이 보인다. 기사일주에 지장간은 무토(겁재), 경금(상관), 병화(정인)로 구성되어 있다. 겁재는 욕심, 상관은 재주, 정인은 공부를 의미한다고 보면 된다. 욕심, 재주, 공부라 그 글자만 봐도 딱 떠오르는 것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기사일주 이 사람은 공부를 열심히 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살려 전문직에서 성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욕심이 있기에 직장보다는 사업이나 독립업종(전문직)이 어울린다.
기사일주에서 천간 기토에 외면적인 성향은 정재, 내면적인 성향은 정인이다. 그렇다면 지장간까지 다 합친다면 관성만 빼고는 모두 갖추고 있는 셈이다. 특이할만 사실은 기토 자체에 정인에 성향과 사화 안에 있는 병화(정인)에 성향에서 느껴진다. 정인과 정인에 만남이 그것이다. 정인 성분이 더 강화되었기에 내 생각이 옳다고 느껴지면 바꾸지 않는다.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것이다.
기사일주는 천간 기토나 지지 사화나 역마물상이다. 그러다보니 사주원국 전체를 놓고 봐야겠지만 일주만을 놓고 봤을때 직업을 가진다면 역마 직업이 잘 맞는다고 본다. 무슨 일을 하던지 가만히 사무실에 있는 일이 아닌 움직이면서 하는 일들이 적성에 맞는다. 예를 들어 인성과 인성이 겹쳐서 무언가 꼼꼼하게 처리하는 연구원도 맞겠지만 출장도 많아서 해외로 왔다갔다하는 일도 병행을 한다. 얼핏 보면 인성이 왕해서 조용하고 차분한 일이 어울리지만 반드시 역마도 병행되야 그 일을 오래 할 수 있겠다.
기사일주에 지장간에 무토인 겁재가 있다는 것은 형제가 있다면 나의 돈을 가져가는 사람일 것이고 사회적으로 동료라면 동업하면 나의 돈을 가져가는 사람일 것이다. 형제가 됐거나 동료가 됐거나 내 돈을 빼앗아 간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지장간에 정인 병화가 있기 때문이다. 정인이라하면 문서인데 그 문서가 내가(기토) 아닌 겁재(무토)를 먼저 생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평상시에 별탈 없이 형제간에 사이가 괜찮았다고 해도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유산상속할 때에는 재산분할로 인한 갈등이 이미 예견되어 있다. 또한 사회동료라 하면 평상시에는 잘 지내고 좋았다가도 동업을 하게 되어 의기투합하는 순간 그 돈은 이미 물건너갔다는 것이다.
기사일주 지장간에 경금인 상관이 있다는 것은 각별히 말조심할 필요가 있겠다. 식상이 경, 신금인 토일간은 툭툭 내뱉는 말들속에서 상대방이 상처를 받기 쉽다. 그 이유는 말에 칼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잘하다가도 말실수로 인해서 오해를 살 수 있다. 상관은 식신과는 달리 기본적으로 비상한 두뇌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거기다가 지장간에 정인 병화까지 있기에 상관패인이다. 상관패인은 상관 + 정인이기에 그 비상함은 범접할 수 없다. 정인만 있어도 또한 상관만 있어도 그냥 똑똑하다 이지만 2개가 같이 있다면 똑똑 그 자체다.. 그래서 기사일주는 공부 열심히 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전공 살려서 전문직, 독립업으로 나가는 것이 좋다. 직장생활을 한다면 해외출장이나 출장 많은 연구원도 괜찮다. 사주원국에 뭐가 있느냐에 달라지지만 교육, 의료쪽도 아주 적합하다.
기사일주 지장간에 병화인 정인이 있다는 것은 모친에 영향력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일지에 인성이 있는것은 고부간에 갈등도 이미 예견되어 있다는것을 암시한다. 처에 자리에 모친이 있기 때문이다. 사주를 보다보면 느끼는거지만 사주에서 딱 한가지를 보라고 한다면 주저없이 인성에 유무를 본다. 그이유는 우리가 어려울때, 놀랄때 순간적으로 찾는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엄마라는 존재이다. 예를 들어 깜짝 놀랄일이 생기면 아빠야! 라고 하지 않고 엄마야!라고 하지 않는가. 엄마의 존재는 그런것이다. 솔직히 이세상 살아가다보면 비빌 언덕이 있는 것과 맨땅에 헤딩과는 출발선부터 다르다. 그런 의미에서 인성이 일지에 있다는 것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마지막으로 기사일주 지장간에는 없지만 관성에 대해 얘기해본다면 기사일주에 관성을 인종해보면 을목이다. 을목은 왕궁에 욕종하게 되는데 그래서인지 직장에 열심히 다니고 노력하지만 직장보다는 취미생활(욕지)에 더 관심이 많고 항상 사직을 꿈꾸며 살아간다. 특히 사생활 관리를 잘해 가정을 잘 지킨다면 끝까지 부를 지키면서 행복한 노후를 맞을 것이다.
오늘은 기미일주에 큰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자. 기미일주는 일지에 비견을 두어 간여지동에 양인, 그리고 관대까지 놓고 역마성이 매우 강해 성격이 급한데다가 자존심이 세고 융통성도 부족하다. 따라서 남녀 공히 결혼하면 싸울 확률이 높다. 더구나 부성입묘에 재성또한 묘에 들어 원만한 결혼생활이 힘들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기미일주는 재성까지 공망이라 더욱더 그렇다.
정리하자면 기미일주 여자의 경우에는 관이 입묘되는 부성입묘라 부부싸움이나 남편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 그러다보면 서로 애증에 관계에 놓이고 또한 이별을 하거나 극한 상황에서는 사별을하게 된다. 기미일주 남자의 경우에는 재성이 묘로 인종되기에 기미일주 여자에 부성입묘 기운은 덜하지만 그거에 준하는 처에 대한 미움과 다툼으로 서로에 대해서 소원한 관계가 되거나 처가 아플 수 있다.
다시말해서 기미일주는 남녀 공히 본인이 너무 강해서 상대적으로 약한 배우자에게 그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그래서 기미일주는 꼭 기억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본인 스스로 나의 탓이다. 생각하고 먼저 양보하고 사과해야 하는 것이 습관이 되야 한다. 그래야만 부부관계가 회복될 수 있다. 명심해라! 내탓이요하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음을 갖자. 그렇지 않으면 혼자 살아야 한다. 자신이 없다면 혼자사는것도 한 방법이다.
기미일주에 또 다른 특징으로는 지장간을 보면 살인상생하는 구조이다. 지장간에는 정화(편인), 을목(편관), 기토(비견)로 구성되어 있다. 살인상생에 중요한 특징은 돈에 대해서 집착하는 순간 편관칠살이 나를 칠것이다. 재성을 인종하면 계수인데 계수 편재는 정화를 극하고 을목을 생하기에 돈은 벌지라도 내건강이 나빠지거나 명예가 실추되는 망신을 당해 돈도 명예도 다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기미일주는 남녀 공히 돈조심해야 한다. 기미일주 남자의 경우에는 여자까지도 조심해야 한다. 여자는 재성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기미일주 남자가 사주를 보러왔다 그러면 재의 동태를 살펴야하는것이 1순위 일것이다. 그 이유는 위에 써놓은 글을 보면 바로 알것이기 때문이다. 기미일주 남자는 식신생재쪽에 직업을 가지기 보다는 살인상생에 직업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살인상생에 직업은 교육업, 종교, 활인업, 군, 검, 경이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좀더 많이 나와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그리고 기미일주 남자는 결혼을 하게 되면 무조건 아내의 말에 귀 기울이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아내를 잘 케어하는것이 기미일주 남자에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아내를 잘 돌본다는 것은 재성을 잘 다루는것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기미일주에 지장간을 보면 비견과 인성이 같이 동주하고 있는것을 보게 된다. 항상 언급하는 얘기지만 내 일지 지장간에 비겁이 있고 인성이 있다는 것은 나중에 부모님 유산을 두고 형제와 갈등이 생기기 쉽다는 암시를 가지고 있다. 그나마 비견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겁재는 솔직히 불리하다. 겁재란 뺏거나 뺏앗기는 존재이기에 더더욱 그렇다. 기미일주가 혹시 장사나 사업을 하게되면 동업은 가급적 피하는것을 추천한다.
1. 기미일주 성격(낭월스님 / 이동헌 인컨설팅 유튜브 + 책 참고)
기미일주에서 편관 → 강제적으로 공익을 위해서 베풀어야 한다는 억압을 한다. ※ 기축일주는 정인 → 비견 → 식신(들어가면 바로 나오는 구조) ⇒ 결론 : 생각하면 바로 행동에 옮긴다. 기미일주는 정인 + 편인 → 비견(베풀기는 하되 바로 나오는 구조는 아님) ⇒ 결론 : 생각을 많이 하고 베푸는데 시간이 걸린다.
기미일주를 가진 사람은 매사에 논리적이고 항시 바쁘고 부지런한 특징이 있다. 기미일주는 무슨 일이든 한 가지 일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기미일주는 거짓이 없고 순수한 성격으로 오직 진실만을 추구하는 성직자 타입이다. 기미일주는 타인을 배려하느라, 하고 싶은 대도 말과 행동을 하지 못하는 소심한 타입이다. → 그 결과, 손해 보기 쉬우니 강력하게 자기주장을 할 필요가 있다.
기미일주는 일복이 많아 평생 분주하고 내 일보다는 남의 일에 더 많은 신경을 쓴다. (자신 보다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정신이 강하고 남 좋은 일 하는 사람이고 남녀 모두 돈을 잘 쓴다) ex) 몸이 피곤해도 상담을 하러 온 사람에게 성심 성의껏 대화 한다. 기미일주 여자는 고집이 있고 남자 알기를 우습게 보는 기질이 있다. 기미일주 여자는 남편 복은 따르지 않는 편이고 사회활동을 하는 게 적격이다.
기미일주는 정인이 비견을 본 시스템이다. 그래서 교육자가 적성이다. 기미일주는 상당히 보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기미일주는 지장간 정화 편인이 있어 의심이 많은 편이다. 거기에 비해서 기축일주는 의심이 거의 없다. 기미일주는 천간에 갑목 정관이 오면 공무원, 병화 정인이 오면 교육자, 경금 상관이 오면 강사, 신금 식신 오면 연구원이 적성이다. 기미일주에서 임수 정재가 오면 치밀하게 관찰을 잘한다.. 계수 편재가 오면 성급해진다.
기미일주는 참 고생한다 싶은 사람이다. 좀 느린 듯, 답답하게 일하는 듯 하지만 결과는 만족스럽다. 기미일주는 조용하고 순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상당히 고집있고 승부욕이 강하기 때문이다. 기미일주는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기에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는데, 반면 남의 일에 간섭도 많이 하는 편이다. 기미일주는 가끔씩 감정이 폭발해서 난리 쳐놓고 혼자 후회한다. 친한 사이에 사람을 마음 상하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기미일주는 타고난 봉사정신을 살려 사업보다는 공직이나 교육자로 대성할 수 있다. 기미일주는 기다려 줘야 하는 사람이다. 조금 느리지만 훨씬 나은 성과를 보여주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2. 기미일주 물상론(이수선생님 / 안태옥박사님 유튜브 + 책 참고)
기미일주에서 기토는 운(구름)이라고 하고, 미토는 화원(꽃동산, 수목원)이다. 기미일주는 구름이 화원에 머무르는 자의형상으로 실속 없이 이동수가 빈번 하다는 의미이다.
기미일주는 들판의 양 → 식록, 경쟁심, 外善內毒(외선내독), 분주, 이중성, 역마, 고집 : 평생 일복이 많아 분주다망(매우 바쁨)한 편이다. 기미일주는 밭 가운데 전봇대 → 자기중심적, 남의 일에 관심, 감시감호(이 것저것 참견이 많음), 활인적덕(종교적 관점에서 분주하게 활동)을 나타낸다. 기미일주는 火土重濁(화토중탁) → 흉부 복부 생식기 이상, 수술수, 신체 쇠약, 성격기복(의심 많고 까다로우며 심술을 부리면 감당 안 됨)을 뜻한다.
3. 기미일주 특징(이수선생님 / 조재렬선생님 유튜브 + 책 참고)
1. 기미일주 여자는 현달한 자식과 인연하지만, 수기가 부족한 조토불생금이라 화운에 자궁병은 물론 산액이 따르기 쉽다.
2. 기미일주는 남녀 공히 배우자의 부정이나 병환 등으로 인한 평생의 갈등이 있다. 그래서 참고 이해하지 않으면 해로가 쉽지 않다.
3. 기미일주는 종교와 신앙에 인연이 있다.
4. 기미일주에서 미토는 목의 고지여서 관이 입묘되는 부성입묘를 나타낸다. 부성입묘 일주가 총 4개가 있다. 을축, 병진, 경술, 기미일주이다.
5. 기미일주도 기사일주처럼 역마가 강해 한시도 집안에서 가만히 쉬지를 못하는 사람이다.
6. 기미일주는 음간이지만 고집이 세고 성격도 강하다. 일지에 비견을 두고 비견을 관대로 둘러서 나 잘난 우월감에 가득 찬 사람이고 옷을 잘 입는다. 기미일주는 수중에 돈이 없어도 메이커 아니면 안 입을 정도로 자존심이 세다.
7. 기미일주가 관대지에 있기에 기본적으로 시험 운이 있고 똑똑하다. 기미일주는 공직이나 전문직으로 성공하게 된다.
8. 기미일주 여자는 연애결혼이 대부분인데 하룻밤의 실수로 남자와 관계를 맺어 결혼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원치 않는 인연을 만나 실수로 임신을 하게 될 수 있으니 술 조심하고 몸가짐을 주의해야 한다.
9. 기미일주는 자체가 조열하기에 술을 항상 조심해야 한다. 술은 얼핏보면 물같지만 술은 화이다. 그래서 술을 먹으면 실수하게 된다. 특히 기미일주 여자는 술로 인해 원치 않는 사고가 날 수 있다.
10. 기미일주 모친은 예의바르고 멋쟁이시며 자존심이 세신분이다. 경제적인 능력도 높으신 분이다. 그 이유는 관대궁에 관대지에 놓이기에 그렇다.
11. 기미일주는 부지런하지만 땀 흘리는 육체적인 노동 보다는 정신적인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또 재성의 힘이 약해 자격증이나 직업, 명예를 추구하는 것이 더 적성에 잘 맞는다.
12. 기미일주는 조열하여 인성의 힘이 강하다. 상대적으로 식신의 힘이 약하게 되면 생각이 많고 실천력이 떨어진다. 또한 인성이 강하다는 것은 체면과 남의 이목을 중시한다라는 말이다.
13. 기미일주는 관성과 재성이 입묘하여 남녀 모두 배우자의 인연은 불리하다. 또한 재성이 공망에다 묘에 들어 기미일주 남자는 아내와 서류상으로만 부부지 정작 부부의 정을 깊게 나누기는 힘들다.
14. 기미일주는 모친의 영향력은 강하지만 상대적으로 부친의 영향력은 약해서 부친과는 일찍 헤어지거나 아플 수 있다.
15. 기미일주는 미식가이며 요리를 잘하는 사람이 많다.
★ 기미일주 필살기 → 기미일주는 자신보다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정신이 강하고 남 좋은 일 하는 사람이다. 기미일주는 自庫(자고)로 사업에 실패수가 따르고 淫欲(음욕, 삼욕의 하나. 색(色)에 대한 욕심을 이른다)으로 일가견이 있다. 기미일주에서 미토는 조토로 생금이 쉽지 않으니 자손불발하기 쉽다.
4. 기미일주 직업(이수선생님 / 조재렬선생님 책 참고)
기미일주는 하는 일에 장애와 경쟁이 많이 따르는 편으로 사업보다는, 관고(官庫)이기 때문에 공직자 나 교육자로 가는 게 좋고 종교와 신앙에도 인연이 있다. 기미일주는 부동산, 토산품, 건축물과 연관 있는 직업도 좋다. 기미일주는 열심히 공부해서 소위 士자가 들어가는 직업을 가지거나 군, 검, 경이 적성이다.
5. 기미일주 건강(이수선생님 / 조재렬선생님 책 참고)
기미일주는 건강하면서도 간담이 허약한 편이고, 비뇨기 계통의 질환을 앓는다. 기미일주는 위장병, 편두통, 관절염, 간경화증, 당뇨, 혈액질환 등을 겪기도 한다. 기미일주 여자는 자궁이 약해 생리불순, 생리의 양이 적은 편이다. 기미일주는 입이 잘 마른다. 침이 부족하다.
6. 기미일주 연예인(인터넷 참고)
기미일주는 목표하는 바를 이루기 위한 노력과 경쟁심이 강하고 자존심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미일주 남자 연예인은 이순재, 휘성, 홍석천, 송일국, 조재윤 / 기미일주 여자 연예인은 조여정, 장윤정, 유인나, 김태리, 박기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