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 일주론] 임술일주

[사주명리 일주론] 임술일주

 

안녕하세요! 인생여행 나침반 사주명리 무현입니다^^ 오늘은 임술일주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시간에는 임신일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임신일주에서 제일 중요한 거부터 먼저 짚어보자. 임신일주는 인성이 장생으로 앉아 있어 어머니의 복이 있다. 부모 복이 있어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커서는 경제적인 도움을 받으며 나아가 유산도 물려받게 된다. 임신일주 남자의 경우에는 모친이 처궁을 차지하고 있어서 마마보이가 되기 쉽고 모친의 사랑이 넘쳐 결혼한 후에도 가깝게 지내고 생활에 지나치게 관여하니 고부갈등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장생에 놓인 어머니인지라 이 또한 현명하게 잘 처신하여 결혼생활에 탈은 없을 것이다. 이처럼 모친의 영향력이 크기에 상대적으로 부친의 영향력은 작을 수밖에 없다. 하여 부친은 병약하시거나 일찍 헤어질 수 있겠다.

 

임신일주는 인성과 비견이 함께 있으니 부모님 유산은 형제와 나누게 되는데 나보다는 형제가 더 많이 받거나 우선해서 받게 되는 것은 지장간 속에 비견이 인성과 함께 생궁 속에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인성이 와서 비견을 생하여 까딱하면 나의 노력과 공적이 비견에게 흘러갈 수 있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사람이 갖는다는 말처럼 기껏 고생해서 이룬 것을 동료나 형제가 차지하는 꼴이 되기 쉽다.

 

임신일주의 인성 경금은 생궁록에 좌한다. 인성이 일지 생궁을 놓은 데다 록에 좌해 인성의 힘이 매우 강해 그만큼 모친의 영향력이 크다 할 것이다. 임신일주는 강한 인성에 비견까지 강하다 보니 일주만으로도 신강 하다고 말할 수 있겠다. 그러기에 임신일주는 고집과 자존심이 세다. 

 

임신일주의 비견 임수는 생궁생좌하니 나 만큼 잘난 형제가 있거나 동료, 친구가 늘 곁에 있음을 암시한다. 생좌한 비견을 품고 있어 임신일주는 생기가 넘치는 사람이다. 그러다 보니 임신일주 주변에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그 중심에 임신일주가 있다. 임신일주는 분위기 메이커 이기도 하다. 생기가 넘치는 만큼 본인에 고집도 세지만 인성궁에 비견생이라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할 것이 관살과 인성에 기운이 비견에게로 쏠려있기에 내가 애써지어 놓은 밥을 내가 먹기도 전에 남이 먼저 먹어버리는 경우가 많기에 겉보기에는 화려하지만 실속이 없기 쉽다.

 

임신일주의 관살 무토는 생궁병좌한다. 병은 역마에 해당하여 관이 생을 받는 역마라서 직업과 관련해서 이동이 많고 동서남북 분주하게 바쁘게 다니는 사람이다. 자율적이고 출장, 외근을 자주 하는 일이 적성에 잘 맞는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임신일주는 살인상생하여 직장 생활도 잘하고 관이 비견을 제압하면 사업도 잘되지만 다만 비견이 있으니 동업은 안 되며 공과 사를 분명히 해야 하고 직장 생활에서 동료와 업무 분담을 확실히 하고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해야만 나의 공로를 비견에게 빼앗기지 않는다. 

 

임신일주 여자는 관이 병이라 말 그대로 남편이 아플 수도 있다. 하지만 생궁에 들어 완치가 되니 큰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 임신일주 여자에 남편은 능력이 있으며 몹시 바쁘게 활동하는 사람이다. 대개는 직장문제로 주말부부를 하는 경우가 많다. 임신일주 남자는 건강하고 활달한 자녀를 두며 그 자녀는 일찍 부모 곁을 떠나 자립하게 된다. 

 

임신일주의 재성 병화는 생궁병종한다. 임신일주는 천간 지지가 찬 기운이라 화의 조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병화를 반긴다. 병화는 재성이기에 기본적으로 처복이 있겠다. 임신일주는 칠살을 품고 있어 자칫하면 재생살이 되어 여자문제로 큰 낭패를 겪을 수 있음을 잘 알아서 스스로가 조심해야 한다. 

 

임신일주의 갑목 식신은 생궁절종한다. 임신일주에게서 주목할만한 점은 인비가 강한거에 비해서 설기하는 식신에 힘이 미약하다는 것이다. 우리 인체도 먹으면 먹은 만큼 소비해야 병이 안 생긴다. 인풋이 있으면 아웃풋이 있어야 한다. 임신일주는 인풋은 강한데 아웃풋이 약하기에 스트레스나 근심을 해소하지 못해서 울화병이 생기기 쉽다. 스트레스 관리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겠다. 

 

임신일주 여자는 식상이 절태에 들기에 유산 또는 낙태에 위험이 크다. 또한 자녀와 떨어져 살게 된다. 이렇게 식상이 절태에 들면 자녀가 유학을 가거나 일찍 독립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으며 함께 붙어 있으면 오히려 서로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임신일주 여자는 사주원국에 화의 동태를 살펴야 한다. 그 이유는 금수에 차가운 기운에 식신까지 절에 들어있기에 사주원국에 화가 없다면 아니 운에서라도 화의 지원이 미약하다면 아이 갖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임신일주는 인비가 강한데 식신이 약하므로 자기중심적이기 쉽다. 베푸는것에 다소 인색할 수 있다. 임신일주는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일련에 활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편이 되겠다. 오늘은 임술일주에 큰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자. 임술일주는 재생살하고 살생인으로 가는 것이 가장 베스트이다. 임술일주는 재고를 둔 일주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돈보다는 명예를 따라야만 하는 운명이다. 그래야만 무탈하다.  만약에 재성 즉, 돈 또는 여자에 집착하다 보면 재성이 인성을 극하게 되어 임술일주에게 제일 소중한 인성이 다치게 된다. 다시 말해서  살(편관)이 인성을 생하지 못하기에 권위와 명예도 바닥으로 추락하기에 결국 재생살만 남게 되어 본인이 다치거나 사건, 사고가 일어난다. 또한 관재에 의한 형을 피할 수 없다. 

 

임술일주에 숙명과도 같은게 임술일주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천간에 임수일간과 술토 지장간 속에 정화가 암명합하고 있다. 임술일주는 재고를 깔고 있는 대표적인 일주인데 거기에 암명합까지 하고 있으니 돈과 여자에 대한 욕심은 떨치기가 힘들게 되어있는 구조이다. 결국 모든 원인은 재성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임술일주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재성을 조심해야 한다. 즉, 여자와 돈에 대해서는 집착을 버려야 내가 평안하게 살 수 있다. 

 

임술일주를 보게 되면 무토 편관은 대궁에 묘좌한다. 즉, 임술일주에 편관 칠살이 대궁묘좌한다는 뜻이다. 대라는 것은 관대를 의미하는데 관대라는 것은 울타리, 완장, 감투, 제복 뭐 이런거를 얘기한다. 여기에 연결되는 물상은 군대, 경찰, 검찰, 병원, 교도소, 종교시설, 농사이런거다. 직업은 많으니 생사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일을 하면 물상대체도 되고 좋다. 생사와 연결되는 일을 하는 것이 묘지에 있어서 그러하다.

 

임술일주에 재성 정화는 대궁에 양좌한다. 양에 놓여있다는 것은 전생의 업 즉, 카르마라고 보면 된다. 임술일주 남자인 경우에는 재성이 전생의 업이기에 부친, 아내와 카르마가 있다. 임술일주 여자인 경우에는 부친, 시어머니와 카르마가 있다. 전생의 업으로 만난 인연은 선연이든 악연이든 잘 풀어야 한다. 그러기에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그것만이 묵은 업을 푸는 길이다.  예를 들어 임술일주 남자라면 아내와의 전생의 업을 풀기 위해서 아내가 아프다면 정성껏 간호하고 돌보며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임술일주 여자라면 시어머니가 아파서 요양을 하거나 내가 시어머니를 봉양하고 살게 되면 업을 푸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정성껏 모시며 돌보아야 한다. 

 

임술일주남자는 아내가 인성 모친을 극하므로 고부갈등을 피하기 힘들기에 결혼한 후에 모친이 아프거나  신경이 예민해지니 결혼하면 모친과 떨어져 사는것도 하나의 방편이다. 임술일주 여자는 시어머니와 모친 사이에 갈등이 있게 되고 이일로 인해서 남편과도 갈등을 겪게 되기 쉽다. 

 

임술일주는 재생살, 살생인으로 궁극적으로는 인성에 기가 맺히므로 인성은 임술일주에 있어서 생명과도 같다. 그러니 어머니께 효도하고 늘 인성(사람 됨됨이)을 지키고 책을 가까이하며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평탄한 삶을 살 수 있다.

 

 

1. 임술일주 성격(낭월스님 / 이동헌 인컨설팅 유튜브 + 책 참고)

 

 

임술일주는 편인에 직관적인 성분(감성)과 편관에 이지적인 성분(이성)이 있어서 현실성이 떨어진다. 임술일주는 지장간에 정재와 정인이 있어서 강력한 무토의 작용과 정화의 극을 받은 인성은 무력함으로 인해서 세상살이가 만만치 않다.

 

임술일주는 앉은 자리가 불편함(의존적이고 무력한 구조), 생조를 받지 못하고 억압받고,, 뭔가 계획을 세우는데 그 계획대로 추진을 하지 못하며 항상 중간에서 포기하고, 대체적으로 미래 지향적이지 못하며 불평불만이 많은 편이다. 임술일주는 자신의 주장을 강력하게 펼쳐 나가기가 어렵다. 임술일주는 신약한 구조로 흐를 가능성이 큰데 다른 간지보다도 훨씬 강해야만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다. 임술일주는 스스로 힘을 연마해서 내공을 많이 길러야 된다.

 

임술일주는 타인의 간섭을 싫어하고 자존심이 강하고(편관), 솔직 담백하다(정재+식신). 임술일주는 순간적인 대처능력이 있고(편인), 말재주가 뛰어나고, 대인관계가 좋다(식신). 임술일주는 리더십이 있고(편관), 센스가 풍부하고 두뇌회전이 빠르다(편인+정인).

 

임술일주는 천문(天門)으로 선견지명이 있고 직감이나 예감이 빠르고 타인의 마음을 잘 파악, 잘 베풀면서도 욕심이 있는 편으로 취재에는 따를 자가 없으며, 머리도 좋고 승부욕도 강하며 성격 또한 명랑하나 불필요한 일들을 많이 만들고, 사람을 좋아하며 의리도 있으나 실속이 없다. 임술일주는 상대가 마음에 들면 잘하지만, 한 번 틀어지면 증오가 심하다.

 

임술일주에서 무토는 고통을 당할수록 두뇌가 맑아지고 센스가 빨라지며 활기(活氣)가 도는 특징이 있다. 임술일주는 재복이 있어 도처에 부동산이요, 거금(巨金)을 희롱하기도 한다. 임술일주는 심성이 착하고 남에게 해를 여간해서는 끼치기가 어렵고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성분이 부족하다. 임술일주 여자는 밝은 기질의 소유자며 가정의 주도권을 잡아야 직성이 풀리고, 주장이 강한 편이다. 임술일주 남자에 임수 재고(財庫)는 어떤 여자라도 휘어잡는다.

 

임술일주는 인내심이 상당하다. 겉으로는 외향적(감정적)인데 속으로는 내성적(이성적)이다. 임술일주에 지장간을 보면 무토(편관 : 극기), 정화(정재 : 치밀함), 신금(정인 : 인정)이 있다. 임술일주는 살신성인 정신이 있다. 대외봉사적인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술일주는 주체가 약하기 때문에 자기 삶을 제대로 살기 어려울 수 있다. 임술일주는 이용당할 확률도 높다. 임술일주는 특히 주변사람들을 잘 만나야 한다. 그리고 삶의 방향성도 잘 잡아야 한다. 예를 들어 동료들과 술을 마시다가 다 취해서 뻗으면 다 정리하고 가는게 임술일주다. 그러한 속성이 지나치다 보면 내 자신을 돌보지 않게 된다. 정재성이 강하기 때문에 돈벌이에 노예가 될 수도 있다. 노예근성이 있다.

 

임술일주는 한 인물 하면서 지혜로운 사람이 많다. 임술일주는 용감하고 과격한 편이다. 하지만 염치는 있는 사람이다. 임술일주는 남을 부담스럽게 배려하는 단점이 있다. 그런거에 반해서 임술일주 자신은 타인의 간섭, 배려, 구속 등 모든 관심을 싫어한다. 임술일주는 곤조가 있기에 한번 눈 밖에 나면 돌이키기 힘들기 때문에 애시당초 조심 또 조심하는 게 좋다. 임술일주는 상대의 심리파악에 능하다. 임술일주는 예감도 잘 맞고 꿈까지 생생하게 꾸는 특성이 있다. 임술일주는 이상하리 만큼 잘 속는 특징이 있다. 임술일주는 투자나 유행을 따라갈 때 한발 늦는 경우가 많다. 임술일주는 일이 잘 진행된다 하더라도 송사나 시비에 휘말릴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2. 임술일주 물상론(이수선생님 / 안태옥박사님 유튜브 + 책 참고)

 

 

임술일주에 임수는 추로(가을이슬)이고, 술토는 소원(불태운 평원)이다. 임술일주는 가을이슬이 들판에 내리는 자의형상이니 외롭고 쓸쓸하다. 또한 종교적 인연과 무관하지 않다.

 

임술일주는 砂礫 댐(사력 댐, 모래와 자갈로 만드는 댐 - 소양강댐이 대표적) → 만인적덕명, 영웅호걸, 통이 큼을 상징한다. 임술일주는 물에 빠진 개 → 임기응변, 영감, 자력갱생, 극난극복, 권모술수를 의미한다. 임술일주는 해양지하자원 → 재복, 이기적, 재고를 나타낸다.

 

3. 임술일주 특징(이수선생님 / 조재렬선생님 유튜브 + 책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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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술일주는 직감이나 예감이 빠르고 상대의 마음을 잘 파악하며 꿈이 잘 맞는다.

 

2. 임술일주는 인정이 많으면서도 제 것은 챙겨두는 일종의 이기적인 경향이 있다.

 

3. 임술일주는 상대가 마음에 들면 잘하지만 한 번 틀어지면 증오가 심하다.

 

4. 임술일주는 보통 부선망으로 모친과 인연이 깊다. 대개 일찍 연애가 가능하다.

 

5. 임술일주는 자존심을 지키려는 기질이 강하므로 배우자도 거개 잘난 사람과 인연이 된다.

 

6. 임술일주 남자는 처를 부양하는 팔자로 처의 잔소리나 병환 등으로 인한 고통이 따라도 대개 인연을 길게 이어간다.

 

7. 임술일주는 백호살이면서 괴강살에 해당하는 아주 강한 일주이다.

 

8. 갑자일주가 시작은 잘하지만 마무리를 잘 못한다면 임술일주는 시작은 굼뜨지만 마무리는 잘해 실속을 잘 챙기고 무슨 일든 끝장을 보고야 마는 성미라 그만큼 집요하고 끈질긴 면이 있어 사회에서 칠전팔기의 성공 신화를 쓰는 사람이 많다.

 

9. 임술일주는 재고를 깐 재복이 많은 일주로서 부자가 많지만 안타깝게도 육친으로 인한 말 못할 아픔이 있다. 

 

10. 임술일주는 편관을 두어 편관의 기질이 잘 드러나는데 관대에 놓이니 마냥 편관의 살을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제도권 안에서 살을 쓰는 사람이 되어 군, 검, 경이나 의약, 종교와 관련이 깊다.

 

11. 임술일주 여자는 배우자궁에 남편이 들어 괜찮은 남편을 만나는데 이것은 어디까지나 남들의 눈에 그렇게 보인다는 것일 뿐 본인은 남편에 대한 불만이 많다.

 

12. 임술일주는 재생살하고 살생인으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모습이다.

 

13. 임술일주가 재성에 집착해서 돈만 밝힌다면 재극인이 되어 주변으로부터 원망과 손가락질을 받게 되고 인성이 파괴된다. 따라서 살생인이 안 되어 권위와 명예도 바닥으로 추락하게 되고 재생살만 되어 결국에 본인이 다치게 되는 등 사건,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거나 관재로 형을 겪에 되어 말로가 비참해질 수 있다. 

 

14. 임술일주는 재고를 깔고 정화가 암명합을 하고 있어 돈 욕심을 떨치기 힘들다. 임술일주가 겪는 대부분의 사단은 결국 돈 때문이다. 따라서 임술일주는 재극인이 안 되도록 언제나 인성을 우선해야 한다. 

 

15. 임술일주에 여자는 물상으로 보면 남편이 수의를 입고 무덤 속에 들어간 모습이라 말 못할 사정이 있어 스트레스를 받거나 보수적이고 권위적인 남편 때문에 힘들어하기 쉽다. 

 

16. 임술일주 여자는 남편과 주말부부를 하거나 남편 일이나 사생활에 너무 관여를 안 하는 것이 좋고 알고도 모른 척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17. 임술일주 남자는 유산, 낙태한 자녀가 있거나 자녀가 아플 수 있으며 무자식인 경우도 많다. 

 

18. 임술일주는 재성 정화가 대궁양좌한다. 양은 전생의 업과 관련이 있어 임술일주는 남녀 공히 부친과 전생의 인연이 있고 또한 임술일주 남자는 아내와 임술일주 여자는 시모와 전생의 인연이 있다. 

 

19. 임술일주 남자는 아내와 전생의 업을 풀기 위해 만난 사이라서 아내가 아플 때면 정성껏 간호하고 돌보며 사랑을 베푸는 것이 묵은 업을 푸는 길이다. 

 

20. 임술일주 여자는 시모가 아파서 요양을 하거나 내가 시모를 봉양하고 살게 되는데 이것도 업을 푸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정성껏 모시며 돌보아야 한다. 

 

21. 임술일주의 인성 신금은 대궁대좌하여 고지식하고 자존심이 강하며 보수적이고 체면을 중시하는 사람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다른 것은 다 참아도 체면이 깎이는 것은 결코 못 참는다.

 

22. 임술일주 남자의 경우에 아내가 인성 모친을 극하므로 고부 갈등을 피하기 힘들기 때문에 내가 결혼한 후에 모친이 아프거나 신경이 예민해지니 결혼하면 모친과 떨어져 사는 것이 상책이다.

 

23. 임술일주의 갑목 식신은 대궁양종하여 임술일주 여자는 자녀와 전생의 업으로 얽힌 관계이다. 따라서 자녀가 아플 수 있고 유산이나 낙태를 겪을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오히려 현재 자녀는 무탈하게 된다. 

 

24. 임술일주 비견 역시 대궁대종하여 나와 같은 관대를 놓아서 잘난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형제와 우애 있기는 힘들다. 또한 형제 역시 재성과 암명합하여 부모님 유산에 욕심이 있어 갈등이 일어나게 된다. 

 

★ 임술일주 필살기 → 직감이나 예감이 빠르고 타인의 마음을 잘 파악하며 천문으로 꿈이 잘 맞는다. 임술일주 남자는 임수 재고는 어떤 여자라도 휘어잡고, 兩妻得子(양처득자)하기 쉽다. 임술일주 여자는 타인의 간섭이나 구속을 싫어하고, 여성은 이혼 후에 성공하는 경우 가 많다.

 

4. 임술일주 직업(이수선생님 / 조재렬선생님 책 참고)

 

임술일주는 재정, 법정, 은행, 교육, 의사, 특수기술직, 군경, 금융계, 인기직종 등에 가면 대성한다. 임술일주는 현대사회에서는 보험업도 관련이 있으며 종교와 활인업과도 관련이 깊다. 

5. 임술일주 건강(이수선생님 / 조재렬선생님 책 참고)

 

임술일주는 신장, 방광, 당뇨, 요도염, 골절상, 디스크, 좌골신경통, 뇌출혈, 결석, 혈압 계통에 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임술일주 여자는 유산이나 낙태를 할 확률이 높다. 

6. 임술일주 연예인(인터넷 참고) 

 

임술일주는 인내심이 상당하고 겉으로는 감성적인데 속으로는 이성적인 사람이다. 임술일주 남자 연예인은 강호동, 싸이, 이승기, 이동휘, 주연(더보이즈) / 임술일주 여자 연예인은 배종옥, 김서형, 최강희, 솔라(마마무), 김보라가 있다.